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 (문단 편집) === 에피소드 1: [[Zer0]] [[제로섬 게임|Sum]] === 첫 화면은 리스가 피오나와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에서 피오나를 부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도 가면을 쓴 한 낮선남자에게 납치당한채 어딘가로 끌려간다. 이때 끌려가면서 낮선 남자는 리스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달라고 하고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면 좋겠냐는 리스의 물음에 처음부터라는 말과 함께 리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이페리온 사의 직원인 리스는 오랜 공을 들여 승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막상 승진을 하기 위해 상사의 사무실로 찾아가자 원래 상사는 우주로 사출당하고 오랜 적수인 바스케즈가 그 자리에 앉아 있다는걸 알아차린다. 바스케즈의 지시로 청소부로 강등당한 리스는 동료인 반과 이베트와 작당하여 바스케즈가 공을 들이던 볼트 키 거래를 가로채기로 결심한다. 바스케즈의 새 차를 빼돌려 판도라로 내려간 리스와 반은 하이페리온 소속이라는 걸 대놓고 드러내고 다니다 밴딧들에게 습격당하고, 이베트가 지원해준 로더 봇 덕에 간신히 목숨을 건져 거래 현장에 도착한다. 한편, 피오나는 펠릭스가 만들어준 가짜 [[볼트]]키를 어거스트라는 사내에게 비싼 값에 넘기기로 한다. 미리 잠입한 사샤의 도움을 받아 어거스트에게 성공적으로 가짜 볼트키를 넘겨준 뒤 사샤와 어거스트가 향한 거래 현장을 따라가 거래를 지켜보기로 한다. 하지만 리스의 눈에 이식된 에코 아이가 볼트키의 진위 여부를 스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사샤가 도움을 청하고, 피오나는 몰래 EMP를 가짜 볼트키를 넣은 보관함에 붙여 리스의 에코 아이를 교란하려 한다. 하지만 EMP는 리스의 눈 뿐만 아니라 의수까지 교란시켰고, 의수의 오작동으로 가짜 볼트키는 땅에 떨어져 박살나고 만다.[* 만약 EMP를 터트리지 않았을 경우 리스의 입으로 가짜라고 말하면서 떨어트려 박살낸다.] 어거스트가 자신이 속았다는 걸 깨달은 순간, 밴딧 대장인 보사노바가 이끄는 밴딧 무리가 난입한다. 일행은 보사노바 무리를 뒤쫓아 온 [[Zer0]]덕에 살아남지만, 정작 반이 가져온 거래 자금인 천만 달러가 든 가방을 보사노바가 빼앗아 든 채로 달아나고 만다. 어거스트의 총격을 피해 달아나던 피오나와 사샤는 간신히 펠릭스의 캐러밴 차량까지 돌아가지만, 그 안에는 리스와 반이 캐러밴을 훔쳐타고 도망가려고 시도중이었다. 달리는 캐러밴에서 집어던져질 뻔한 위기에 처한 리스와 반은 자신들이 하이페리온 네트워크를 통해 돈가방을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피오나 일행과 천만 달러가 든 가방을 되찾기 위한 임시 동맹을 맺는다. 리스가 바스케즈가 막아놓은 하이페리온 네트워크를 죽은 [[나카야마 교수]]의 ID를 이용해 우회하려다 뻗어버린 동안, 일행은 보사노바와 밴딧들이 진을 친 레이싱 서킷으로 향한다. 제로가 밴딧들을 암살하며 정문으로 침투하는 걸 본 일행은 이대로가다가는 볼트헌터에게 천만 달러를 다 털리겠다고 조바심을 내지만, 볼트 헌터가 아닌 그들은 제로처럼 정문으로 당당히 침투할 수 없었다. 결국 ~~리스의 병맛쩌는 잠입계획은 무시하고~~ 몰래 레이싱 서킷[* 버려진 아틀라스 사의 시설을 밴딧들이 점거했다.] 뒷문으로 들어가던 일당, 하지만 갑작스럽게 밴딧 경비가 나타나 일행은 둘로 갈린다. 리스와 샤샤가 지하통로를 이용해 침투하는 한편, 밴딧 경비에게 발각된 피오나와 반은 얼떨결에 레이서라고 둘러대고서 보사노바의 레이싱에 ~~왠 싸이코 하나랑~~ 참가하는 신세가 된다. 제로가 난입하며 레이싱 서킷은 난장판이 되고, 제로의 일방적인 살육이 벌어지는 동안 일행은 목숨을 걸고 돈가방을 회수하려 한다. 하지만 펠릭스가 돈가방을 홀로 가로채고서 돈가방을 뜯자 돈가방에 장착된 폭탄이 터지며[* 이때 피오나가 펠릭스에게 경고하여 그의 목숨을 살릴 수도 있지만 그냥 폭사하도록 놔둘 수도 있다.] 돈가방과 함께 천만 달러는 허공으로 불타 사라진다. 보사노바를 죽인 제로는 일행에는 별 관심도 주지 않고서 목시에게 고르디스 프로젝트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하며 사라진다. 맥빠진 일행은 난장판이 된 레이싱 서킷을 뒤지며 돈이 될만한 잡동사니~~흰템 테디오르 실드~~를 줍던 중 하이페리온 로더가 뚝 떨어지며 그 충격으로 숨겨진 아틀라스 벙커로 떨어진다. 아틀라스가 남긴 값비싼 장비들을 보며 희희낙락하던 일행은 무언가 값비싸 보이는 아틀라스의 아티팩트 조각들을 발견하고, 이 조각들을 합치자 아티팩트는 볼트로 향하는 지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진다. 경이로워 하는 피오나와 리스. 그리고 그들의 등 뒤에서 '''[[핸섬 잭]]의 전자사념체'''가 두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나타나며 말한다. >"신사숙녀 여러분, 이건 고르디스 프로젝트라는 거야. 너희들을 볼트로 이끌겠지. >'''...그리고 너희를 죽일 거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